이민정 - 이민정 - 참 쓰다(원더풀 라디오OST)
참 좋았었던 사람이지만
참 눈물 나게 행복했지만
이별에 그 끝에 남겨진 내 모습은
쓰디쓴 아픔이다

난 니 이름만 계속 부른다
난 니 얼굴만 계속 그린다
어떡하면 좋죠 이렇게 왜 가요
죽을 것만 같아요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안잖아 이렇게 아픈데
사랑 그 끝은 이렇게 아픈가요
사랑 정말 쓰다

Rap)
너와나 사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꽃이 피었다가
매서운 바람이 불었다가
잠시 화창했던 하늘에
먹구름이 낀 것 뿐야
우리 사랑도 수많은 그 반복중 하나야
다시 맑은 햇살이 비치듯
너와나 괜찮아 질꺼야
더 단단해질 꺼야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나 벌써 니가 그리워 떠나지마.

날 사랑했던 너의 입으로
날 바라보던 너의 눈으로
차갑게 말하고 다른 곳만 보는
그게 바로 너였니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또 가봐도
또 아파서 약을 계속 먹어도
낫지가 않잖아 이렇게 아픈데
사랑 그 끝은 이렇게 아픈가요
사랑 정말 쓰다

또 다짐해도 계속 제자리고
잊으려고 애쓰면 더 니가 떠올라
이런게 사랑이면 다시 못할 것 같아
너무 아파서 정말 아파서
미칠 것만 같아요

사랑이 그래요 이별이란 단어로
왜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지
믿기지 않아서 믿을 수 없어서
아픈 가슴이 오늘도 널 찾아서
헤메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