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는 로딩을 하기 시작하면 그 로딩이 완료될 때까지 다음 코드 로딩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 대기 시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면에 스타일시트 읽기는 여러 개를 동시 로딩할 수 있고 모두 읽어지지 않아도 JavaScript 파일등의 다른 파일을 읽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여러개의 스타일시트를 참조할 동안에 JavaScript참조를 중간중간에 넣고 사용한다면 더 속도 저하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프로토콜을 생략합니다.
JavaScript 외부 파일을 나타내는 URL로부터 http: 또는 https:라는 프로토콜을 생략합니다. 생략하여 파일 크기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프로토콜이 생략되어 있는 경우, 해당 페이지 렌더링에 사용되고 있는 프로토콜이 동적으로 적용됩니다. 즉, https:를 사용하여 사이트를 접속중이라면, 자동적으로 https:가 사용됩니다.
참고로 JavaScript뿐만 아니라, CSS, 이미지든 프로토콜을 URL에서 제외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생략할 경우, 외부 리소스를 사용할 수 없을 수 있으므로 외부 리소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4. script요소의 type속성은 생략합니다.
HTML5 페이지일 경우로 제한되지만, script요소에 사용하던 type속성(type="text/javascript")를 생략합니다. HTML5에서는 script요소의 type속성 초기값이 "text/javascript"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생략하면 파일크기를 약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웹브라우저는 1개의 파일이라도 다운로드한 데이터는 로컬에 캐쉬합니다. 다시 같은 데이터가 필요할 경우에 로컬에 캐쉬가 되어 있다면, 서버에 요청을 보내지 않고 캐쉬데이터를 이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응답이 빨라집니다.
다만 캐쉬는 기간이 지나면 삭제되기 때문에, Expires라는 HTTP헤더를 사용하여 캐쉬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웹서버가 Apache라면, .htaceess 또는 httpd.conf로 Expires헤더를 설정하면 JavaScript의 캐쉬시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예로 아래와 같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IfModule mod_headers.c>
<IfModule mod_expires.c>
ExpiresActive On
ExpiresByType text/javascript "access plus 4 weeks"
ExpiresByType application/x-javascript "access plus 4 weeks"
ExpiresByType application/javascript "access plus 4 weeks"
</IfModule>
</IfModule>
JavaScript 파일을 처음 로딩한 다음부터 4주가 지나면 캐쉬 기간이 끝나 삭제됩니다. 즉 4주간 로컬에 캐쉬가 남아 있다는 소리입니다. 기간 설정 방법은 웹서버마다 틀리기 때문에 서버별로 확인하기 바라며, Apache의 경우, 이 문서를 참고합니다.
추가적으로 서버에 mod_expires모듈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로 JavaScript뿐만 아니라, 다른 콘텐츠 캐쉬 기간 제어도 Expries헤더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piresByType image/gif "access plus 4 weeks"ExpiresByType image/jpeg "access plus 4 weeks"
ExpiresByType image/png "access plus 4 weeks"
파일 타입(MIME타입) 지정은 apache문서를 읽어보기 바라며, JavaScript파일타입은 문서에 쓰여있지 않아 조사해보니 몇 개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서버 환경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포스팅된 글에는 이 내용이 없어서 보충합니다.
캐쉬기간을 어느정도 설정할지가 문제이지만, 이는 본인스스로가 생각해서 설정해야 합니다. 여기서 설정된 4주가 합리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RFC에 따르면 1년 이상 기간을 지정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httpd.conf가 아닌 .htaccess를 사용한다면, '4 weeks'보다 성능이 좋아질지도 모릅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거의 업데이트가 없는 정적인 파일에 Expires헤더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업데이트해도 캐쉬를 사용해 버리기 때문에, 브라우저에 남아 있는 오래된 데이터가 사용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업데이트햇을 경우, 파일명을 변경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캐쉬 관리로는 프록시 캐쉬를 사용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원문 글내용을 살펴보면 간단하게 이에 대한 방법이 나오므로 참고하길 바람니다. JavaScript이외에 이미지나 CSS등의 정적인 파일도 포함되며 보관기간은 4주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CSS와 JavaScript를 Cache-Control헤더로 캐쉬할 경우, 특정 서버에 따라 프록시 서버 버그가 있어 제대로 기능동작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6. 주석을 삭제합니다.
JavaScript 파일 내에 작성되어 있는 불필요한 주석은 모두 삭제합니다. 파일 크기가 작아져 웹브라우저로딩이 빨리집니다. HTML파일이나 CSS파일에서도 주석 삳제는 효과적입니다. 다만, 확 느낄 정도로 속도가 높아질지는 모르겠습니다. 해두면 좋다고 인식하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웹사이트에서 JavaScript 로딩을 최적화하여 웹페이지 렌더링 속도를 개선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소한 JavaScript 파일을 합쳐서 파일 크기를 줄이고 HTTP요청/응답을 최대한 줄어보려는 방법을 생각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