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운영체제에서는 그에 따르는 스크롤 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색상이 한가지 뿐이고 아름답지 못해서 홈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에게나 불편함이 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곳에서 흔히 발견될수 있지만 그래도 올려드립니다.
자신만의 아름다운 스크롤바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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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style="scrollbar-face-color:white; scrollbar-shadow-color:white; scrollbar-highlight-color:white; scrollbar-3dlight-color:white; scrollbar-darkshadow-color:rgb(204,204,204); scrollbar-base-color:white; scrollbar-arrow-color:rgb(204,204,204); scrollbar-track-color:white;">가 소스입니다.
간단한 기초설명을 말씀드리자면 색상코드 아시죠?
모르신다면 한번더 설명하겠습니다.
코드는 R(red빨강)G(green초록)B(blue파랑)라고 말합니다.
코드는 ###### 이렇게 여섯자리 문자,숫자로 표현하는데요
각각 A~F, 0~9까지 있답니다.(사실 저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그러나 또 정확히 모르면서 올렸다고 욕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원하는 색상을 고르시려면 색상표를 참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색상표는 검색엔진에서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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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의 소스를 살펴볼까요?
bgcolor은 흰색이라고 했는데 백그라운드(배경)색상을 말하는 겁니다.
text는 검정색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말그대로 텍스트(문자)색상을 말하는 겁니다.
아.. 이건 상관없는것이니 넘어가고
본격적으로 스크롤바 색상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주제는 스크롤바이니 말이죠)
영어를 읽으실줄 아시는 분은 읽어서 scrollbar를 찾으세요
그다음부터 본격적으로 스크롤바 색상의 시작입니다. 순서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페이스 칼라-(여기서 red, green, blue 등 색상을 변경해주세요)
2. 세도우 칼라(강조색상)-(여기서 red, green, blue 등 색상을 변경해주세요)
3. 하이라이트 칼라(돌출면 색상)-(여기서 red, green, blue 등 색상을 변경해주세요)
4. 3D칼라(3D강조색)-(여기서 red, green, blue 등 색상을 변경해주세요)
5. 다크 세도우 칼라(진한 강조색)-(여기서 red, green, blue 등 색상을 변경해주세요)
6. 베이스 칼라(기본색상)-(여기서 red, green, blue 등 색상을 변경해주세요)
7. 어로우 칼라-(여기서 red, green, blue 등 색상을 변경해주세요)
8. 트랙 칼라-(여기서 red, green, blue 등 색상을 변경해주세요)
색상 코드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ABCDEF 이런 식으로 숫자를 넣어 주는 것이고-_-, 또 하나는 white 처럼 이미 지정되어 있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 이건 색상 "코드"는 아니군요...)
이미 지정되어 있는 이름을 쓰는 것도 뭐 나쁘진 않고요. 더 세심하게 설정할 때는 #xxxxxx 꼴의 색상 코드를 써야 할 것입니다.
색상 코드는 # 뒤에 여섯 자리의 16진수를 붙여서 나타 냅니다. 16진수가 뭐시냐 하면...;; 10진수는 0부터 9까지의 숫자를 써서 한 자리를 나타 내지만 16진수는 A부터 F까지를 더 사용해서 한 자리를 나타 냅니다. 이 때 16진수 A는 10진수 10, 16진수 F는 10진수 15를 나타냅니다. 10진수에서 9 다음 숫자가 10인 것과 마찬지로, 16진수에서 A 다음 숫자는 10(앞에서의 10과 다릅니다...)입니다.
문제의 여섯 자리의 16진수-_-는 앞에서부터 두 자리씩 나눠서 각각 빨강, 초록, 파랑이 얼마나 들어 가 있는 지를 나타 내는 숫자입니다. 예를 들어서 빨강이 만땅이고 초록이랑 파랑은 하나도 없다면 빨간색이 나오겠지요. -_-;;; 이 때 16진수 두 자리로 나타낼 수 있는 최대 숫자가 FF, 즉 10진수 255기 때문에 이 안에는 0부터 255까지의 숫자가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빨간색을 표시하려면 빨강은 FF로 놓고 초록과 파랑은 00(즉, 10진수 0)으로 하면 되겠지요. 따라서 색상 코드는 #FF0000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초록은 #00FF00, 파랑은 #0000FF로 표시됩니다. 노란색(#FFFF00)과 같이 둘 이상의 빛이 합쳐져서 되는 경우도 있는데, 빨간색 빛과 초록색 빛을 합치면 노란색 빛이 되기 때문에 -- 물감을 합치는 게 아니랍니다 :) -- 이렇게 표시됩니다. 물론, 검은색은 #000000고(아무 빛도 없으니까) 흰색은 #FFFFFF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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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는 가상/광학모드 cmyk는 감상/출판모드 라고 해서 이 둘을 process color라고 얘기합니다
우선 rgb는,
모니터에서 red,green,blue의 빛이 한 dot(점)를 향해서 주사될때 맺히는 상으로 그 색상이 결정되어집니다
다시말해서 빛의 겹치는 농도와 세기로 색이 결정 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빛" 이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시면 좋겠죠.. rgb는 모니터용으로 색이 섞일수록 밝아지는데 그 이유는 "빛" 이기 때문이지요
형광등을 하나 켰을때보다 두개켰을때가 더 밝겠죠 (당연한얘기를-_-;)
또, red,green,blue 이 세가지 빛이 같은 %로 주사될때 grayscale의 무채색이 만들어 지지요
예를들어 정회색을 만들려면 r,g,b : 50%,50%,50% 섞으면 됩니다
처음 웹디자인 하시는 분들이 gray 계열로 많이 만드시는데 그 이유는 모니터에서는 명도가 같을경우 색조가 달라도 잘 어울리기때문이죠
예를들어, 밝은 회색과 밝은 녹색을 쓴다고 하더라도 어울릴수가 있다는 겁니다, 이유는 "밝은" 이기 때문이지요
고로 파스텔톤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보이는 겁니다
(색조란, 빛을 분광했을때 나오는 색을 색조라고 합니다)
반대로 일러스트 같은 경우는 대부분 cmyk 모드로 작업을 하지요
cmyk 는 색이 섞일수록 탁해집니다 채도와 명도가 down된다는 얘기지요
cmyk 는 별로 설명할필요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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