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는 동시에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이렇게 실행되는 프로그램중 특정 프로그램이 CPU를 혼자 사용하고 있으면 윈도우 전체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컴퓨터 자원이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도 문득 있다.
이럴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윈도우 작업 관리자이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작업 관리자는 [CTRL] + [ALT] + [DEL]키를 동시에 눌러야 실행이 된다.
하지만 이 윈도우 작업관리자를 보다 손쉽게 실행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시작] -> [실행] -> [taskmgr]을 입력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윈도우 작업 관리자는 실행된다.
윈도우 작업 관리자는 [응용 프로그램], [프로세스], [성능], [네트워킹], [사용자]와 같이 총 5개의 탭을 가지고 있다. 각각은 다음과 같은 항목을 보여준다.
(1) 응용 프로그램은 윈도우 바탕화면에 실행되어 눈에 보이는 프로그램들의 목록을 보여준다. 여기서 [상태]가 “응답없음”으로 표기되는 항목은 현재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 항목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 종료 되지만 그동안은 작업에 방해를 받게 되므로 해당 항목을 마우스로 선택하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작업 끝내기]를 클릭하면 바로 종료할 수 있다.
(2) 프로세스는 실행되어 동작중인 프로그램들을 보여준다. 응용 프로그램과는 달리 사용자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실행되는 프로그램까지 포함되므로 상당히 많은 프로세스 항목이 보일것이다. 여기서는 특정 프로세스가 어느 사용자에 의해 실행 되었으며, CPU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메모리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컴퓨터가 특별한 이유 없이 느려졌다면 이 항목을 살펴보고 특정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CPU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해당 프로그램을 종료하여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단, explorer.exe와 같이 윈도우 중요 프로세스를 종료했을 경우 윈도우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 성능은 현재 CPU와 메모리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4) 네트워킹에선 현재 내 컴퓨터의 네트워크가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5) 사용자에선 현재 윈도우에 로그온되어 있는 사용자를 보여준다. 사용자 전환등으로 불필요하게 윈도우 자원을 사용하고 있다면 불필요한 사용자를 [로그오프]시킬 수 있다. 기타 접속이 허용되지 않은 사용자가 로그온 되어 있을 경우 [연결 끊기]를 사용하여 접속을 차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