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는 GUI(Graphics User Interface)를 적용해 그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이러한 윈도우의 전신은 MS-DOS라고 불리는 운영체제로 현재의 그래픽 환경과는 달리 텍스트(text)로 명령을 내리고 그 결과를 받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러한 명령어는 현재의 윈도우 내부에 계속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을 콘솔(console)이라고 부른다. 텍스트로 명령을 내려야 하므로 상당히 직관적이며 사용법 또한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러한 명령어들을 많이 알면 알수록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PING
Ping은 네트워크상의 특정 호스트가 통신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명령어다. 특정 호스트로 응답 요청을 보내면 해당 호스트가 네트워킹이 가능하다면 응답을 주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반대로 항상 통신이 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한 ISP업체의 도메인 네임 서버(문자로된 인터넷 주소를 IP주소로 변경해주는 시스템)로 응답 요청을 보내면 나의 컴퓨터가 인터넷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Ping [옵션] 대상호스트”이다. 실제 예제로 안랩의 한국 홈페이지인 home.ahnlab.com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이 명령어를 입력해야 한다. 만약 IP주소를 알고 있다면 직접 IP주소를 입력해도 무방하다.
ping home.ahnlab.com
ping 211.233.80.22
하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 ping 테스트는 4번만 하므로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옵션 [-t]를 사용하여야 한다. 종료하기 위해서는 [Ctrl] + [C]를 눌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