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제목이 너무 거창했나요? (_ _+)

완전해부라기 보다도 쫌 세세히 알아본다고 해야겠죠.. ^^

Encoder7을 사용하시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기본적인 작동에서 미디어서버와 연결하는 부분도 대부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But....

제목에서 보신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는 쪼~~ 금 세세히 설명하고자 하오니

어느정도 지식을 갖고 계신분들께서는 내용이 잼없으셔도 만든사람 성의를 봐서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고맙겠죠?  (^_^+)



1. Encoder4.1과 달라진점

   확 달라진 인터페이스부터 엄청많이 추가된 기능들..  화질과 음질이 향상된건 당근이구요...

   기능이 많아져서(?) 인지 요구하는 하드웨어 사양도 이전버젼보다는 많이 높아졌습니다.

   추가된 기능에 대해서 나열하자면...


   * 입력 원본 간을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 디인터레이스 기능을 사용하여 인터레이스된 NTSC 컨텐츠에서

     고품질의 출력을 생성할 수 있다.

   * 역텔레시네 기능은 필름 원본에서 고품질의 출력을 지원

   * 고급 동영상 컨텐츠 60fps 로 인코딩

   * 시간 압축 기술로 재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다.

   * 최고 50개 까지 인코더에 직접 연결이 가능

   * MSBD 프로토콜이 아닌 HTTP 프로코콜을 이용해 미디어서버와 연결.


   자세한 설명은 중간 중간 해당사항이 나올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최적의 시스템 성능 얻기 (Encoder상에서)

   * 빠른 프로세서 또는 다중 프로세서 (오디오에서는 2개, 비디오에서는 4개 까지 CPU 지원)

  * Windows 2000 사용   

   * 넉넉한 네트워크 대역폭 수용  (인코더와 미디어서버간)

   * SCSI HDD 사용   

   * Encoding 시 비디오 미리 보기 해제 (디스플레이에서 '출력' 선택)

   * 컨텐츠에 따른 프레임, 가변 압축 버퍼, 키프레임값, 이미지 품질등의 값을 적절하게 조절

  

3. 인코더 사용법

   Encoder7를 실행시키면 다음 그림과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a. 첫 번째의 '새 세션 마법사'를 선택할 경우

       마법사의 안내로 이용하기 쉽게 인코딩에 대한 설정을 단계별로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의 라이브 이벤트 브로드 캐스트는 생방송진행시

       두 번째 오디오/비디오 캡쳐 는 카메라에서 들어오는 소스를 VOD 제작시

       세 번째 파일로 변환은 AVI, MPEG, WMV와 같은 기존의 파일을 변환 할 때

       편리하도록 단계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b. 세 번째의 '기존세션열기'와 네 번째의'최근 세션열기' 는 인코딩시 설정한 값들을

      저장한 wme 파일을 불러올 때 사용합니다.

      아래 그림의 '300K'라 되어있는 아이콘이 wme 파일입니다.

   c. 두 번째의 '사용자정의 세션' 은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여러 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밑의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모두 6개의 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일 인코딩 중간에 파일안에 스크립트를 넣으려면 아래의 '스크립트'  박스에 체크를

      해야합니다. 참고로 인코딩 중에 삽입한 스크립트에 대해서는 나중에 ASF Indexer 와

      같은 스크립트 편집기를 사용해도 수정을 할 수 가 없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원본' 탭에서는 소스에 대한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름은 사용자임의로 정하고 비디오와 오디오의 소스를 선택합니다.

        카메라로부터 들어오는 소스라면 캡쳐카드를 선택하고 기존 파일을 변환하려면

        '파일 찾아보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비디오를 osprey와 같은 캡쳐카드로 선택하면 옆의  '구성' 부분이 활성화가 됩니다.

      아래그림과 같은 창이 뜨는데 연결단자 및 각종 설정을 알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디오'에서 사운드 카드를 선택하고 '구성'을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 '비디오 잘라내기' 탭은 들어오는 소스에 대해서 인코딩시 특정 부분을 제외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비디오의 원본 소스가 녹화된 테잎일 경우 인코딩시 화면 아랫부분이 노이즈가 생기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아래쪽'에 2-6 정도의 값을 넣으면 노이즈 부분이 잘라져 나가게

        됩니다. 깔끔한 화면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한 부분입니다.

   ☞ '비디오 최적화' 탭은 고급기능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그냥 기본값으로 나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픽셀 형식'에서 RGB 는 색상정보를 RGB (Red, Green, Blue) 모드로 사용하여

      저장하는 방식으로 화질이 가장 뛰어나지만 파일 크기는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YUV 는 색상정보를 밝기신호인 Y (luminance)와 색조신호인 U,V (chrominance)로

      분리하여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디인터레이스 - NTSC(National Television Standards Committee)는 비디오를

     인터레이스된 아날로그 데이터로 정의하며 30fps로 브로드캐스트 합니다.

     인터레이스란 비디오가 필드라는 1/2 해상도 이미지로 표시되며 두 개의 비디오 필드를

     사용하여 한 개의 비디오 프레임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각 비디오 필드에는 이미지 대체 선이 있는데, 필드 1은 홀수선을,

     필드 2는 짝수선을 표시합니다.

     인터레이스를 하면 비디오가 방송이나 케이블로

     전송되는 경우에는 대역폭을 줄일 수 있지만 인터레이스된 컨텐츠가 다지털 형식으로

     전송되면 품질이 떨어집니다. 디인터레이스 기능을 사용하면 대체 필드를 프레임 두 개에

     필터링하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 디인터레이스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1. 이전에 인터레이스되지 않은 원본인 경우

       2. 라이브이며 압축되지 않은 원본을 캡처하는 경우

       3. wmv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asf 확장명으로 변환하는 경우

       4. 시간 압축이 적용된 컨텐트인 경우 (시간압축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



      역텔레시네 - 텔레비전이나 영화 스튜디오에서 사용되는 고화질 비디오 카메라로

      제작된 필름은 24fps로 촬영됩니다. DVD나 비디오 테이브 등의 다른 메체로 필름을

      옮기면 여분의 필드가 추가되어 NTSC가 요구되는 30fps 표준을 만족시킵니다.

      프레임 추가 방법은 3:2 풀다운이라고 하며 텔레시네 방에서 실행됩니다.

      Encoder7의 역텔레시네 기능을 사용하면 비디오의 추가된 필드를 제거하고 이미지를

      24fps로 인코드하여 파일 크기는 작게, 이미지품질은 더 좋게 할 수 있습니다.

      여분의 프레임 제거 프로세스를 역텔레시네라고 합니다.

      다음의 경우 디인터레이스가 지원되지 않는다. 

       1. 이전에 30fps로 텔레시네되지 않은 NTSC 원본인 경우

       2. 라이브이며 압축되지 않은 원본을 캡처하는 경우

       3. wmv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asf 확장명으로 변환하는 경우

       4. 시간 압축이 적용된 컨텐트인 경우 (시간압축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