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의 원인은 윈도우 98,ME에서 폰트를 캐쉬로 저장하여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주로 윈도우 폰트디렉토리에 기본서체 이외의 많은 글꼴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문제로서, 폰트캐쉬파일의 문제로 인해 포토샵이나 워드프로그램에서 설치한 글꼴이
보이지 않는다던지 출력했을때 기본서체로 출력되는등의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웹폰트를 사용하면 그 증상이 눈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그동안 쉽게 인식하지 못했던 문제이며,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대체로 방문자의 2%정도가 그런증상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자신의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방문자중 100명중 2명은 기본서체로 보여지게 됩니다.
이 문제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므로 일부 방문자에게 기본서체로 보여지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홈페이지를 제작해야 하는 고객님들이 며칠을 기다려야 제대로 돌아온다면 큰 문제일 것입니다.
따라서 곧바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우선 자료실에서 RecoverFonts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세요.
그리고 더블클릭하여 실행하시면 됩니다.
※ 반드시 프로그램을 실행한후 재부팅하여 결과를 확인해 주십시요.
위 프로그램으로 복구가 안되신다면...
도스모드에서 윈도우즈 디렉토리에 있는 ttfcache라는 파일을 삭제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도스모드에서 삭제하셔야 하며, 윈도우즈내의 도스창을 열거나,
탐색기에서 직접 삭제할 경우에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래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 도스모드에서 해결방법 ---------------------
★ 윈도우 98을 사용하는 경우
시작 - 시스템종료 - 도스모드(MS-DOS)로 부팅합니다.
도스모드로 부팅이 완료되면, 아래의 방법으로 캐쉬파일을 삭제합니다.
C:windows>attrib -h ttfcache [엔터]
C:windows>del ttfcache [엔터]
참고로, 도스로 부팅했는데, C:> 라고만 되어 있으면,
C:>cd windows [엔터] 를 하면,
C:windows> 로 될것입니다. 여기에서 두줄의 문장을 입력해야 합니다...
이제 재부팅을 하여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확인합니다.
윈98사용자의 경우 이 방법으로 정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 윈도우 ME를 사용하는 경우.
윈Me에서는 도스모드로 부팅하는 것이 약간 까다롭습니다.
먼저, 재부팅을 하시자 마자 F8키를 1초에 한번씩 눌러줍니다.
반드시 윈Me 로고화면이 뜨기 이전부터 눌러줘야 합니다.
F8키를 정상적으로 눌러주면, 도스화면에 부팅메뉴가 뜹니다.
부팅메뉴중 4번째인 step by step 을 선택합니다.
물어보는 질문에 모두 N을 눌러 실행하지 않습니다.
도스모드로 부팅이 완료되었으면, 아래와 같이 타이프 합니다.
attrib -h ttfcache [엔터]
del ttfcache [엔터]
다시 윈도우로 부팅하시면 됩니다.
만일, step by step으로 도스모드로 부팅이 안되시는 분은, 3번째 옵션인 safe mode(안전모드)로 부팅하셔서,
도스창(명령프롬프트)을 열어서
attrib -h ttfcache [엔터]
del ttfcache [엔터]
위와 같이 하시면 해결될 확률이 높습니다.
도스모드에서 해결되지 않았다면, 철자를 잘못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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